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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치환술 전통적인 고관절전치환술은 고관절염(hip arthritis)의 치료에 성공적인 방법이다. 고관절전치환술의 목적은 고관절의 손상되고 찢어진 부분(acetabulum과 femoral head)을 제거해주는데 있다. 그리고 그 부분들을 다시 강하고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만들어지게끔 도움을 주는 prostheses라 불리는 부드러운 인공의 임플란트로 바꾸어 주는데 있다. 그런데, 나이가 젊은 사람들과 더 활동적인 사람들은 전통적인 고관절전치환술을 할 경우, 살아가는 동안 마모가 일어나 다시금 재치환술을 필요로 하게 되는 경우를 겪게 된다. 이를 revision이라 하는데, 이 경우는 수술도 어렵고 결과적으로 원래의 인공관절보다 수명이 더 짧아지게 된다. Hip resurfacing Hip resurfacing은 고관절의 두 표면을 교체하는 치환술의 종류이다. 그 순서는 femur head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뼈를 보존한다. (femur)head를 완전히 제거하는 대신에 해부학적으로 제작된 금속 임플란트에 적당하게끔 모양을 만든다. Femur중앙(골강)으로 내려가는 큰 stem은 없고, acetabulum의 표면은 뼈 속으로 직접 삽입되는 금속 임플란트로 치환된다. 표면 처리된 구성품들은 낮은 마찰력 처리로 고도의 표면을 가지게끔 정교하게 주조 처리된 코발트 크롬으로 만들어 진다. Hip resurfacing에 적합한 환자 이 수술은 본래 젊은 나이에 고관절치환술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근본적으로 전통적인 방법에 비해 제거되는 뼈의 양이 극히 적기 때문이다. 단, Acetabulum과 femur에 심한 손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 시술이 적용되지 못한다. 55세 이하의 사람들이 치환이 필요할 경우, 일반적으로 이 방법에 의한 시술적 고려가 이루어 져야 한다. 55세와 65세 사이의 활동적인 환자들도 적합할 수 있겠지만, 그들의 뼈 상태(골밀도)에 따라서 이는 결정되어질 것이다. 6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도 고려해 볼 수 있겠지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전통적인 방법을 할 지 resurfacing 방법으로 수술할 지는 충분히 검토되어야 한다. 그들의 삶을 연장할 수 있다고 믿는 50세~55세의 고관절전치환술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은 그들이 살아가는 동안 전통적인 방법은 마모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고 재치환이 필요로 하게된다. 그러므로 resurfacing 절차는 이런 환자들에게 있어서 잠재적으로 이점을 줄 수 있다. Hip resurfacing: 수술 전과 수술 당일 알아야 할 것들 담당정형외과 의사가 환자에게 알맞은 hip resurfacing을 결정할 때, 수술날짜가 다가와 질수록 준비가 필요하다. 다음은 환자가 알아야 하는 것들에 대한 목록이다. 1) 수술 전 정형외과 의사들은 기본적인 진찰을 하게 된다. 이는 x-ray를 비롯해 철저한 의학적 외과적 진단 기록, 물리학적 실험, 전반적인 알레르기등을 포함한다. 여기를 방문하는 동안, 환자의 정형외과 의사들은 모든 자료를 검토할 것이고 환자의 어떤 질문에라도 대답해 줄 것 이다. 2) 수술 당일 의사들은 고관절에 접근하는 기술로서 수술을 시작할 것이다. 거기에는 여러 가지 다른 외과적 접근이 있는데, 의사들은 자신의 경험상 가장 적합한 것을 찾아서 선택할 것이다. 이런 각각의 접근들에 있어선 미묘한 차이들이 존재하며 이러한 것들은 수술로부터 재활이나 회복에 사용되는 수술 후의 체제에 있어서 조금씩 다른 차이를 가져오지만 이것은 극히 정상적이다. 스미스앤드네퓨에서 공급하는 특별한 기구들을 사용함으로써 수술부위의 뼈는 다듬어 지게 된다. Femur의 head는 resurfacing 부분을 받아들이기 위해 준비되고 socket은 새로운resurfacing cup을 받아들이려는 모양이 된다. Socket이 hip에 안정성을 주기위해 위치를 잡으며 삽입될 때 뼈는 장기간의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socket주위로 자라게 된다. 그런 다음 Resurfacing 부분은 시멘트를 이용하여 제자리로 찾아 고정된다. 그런 다음 모든 부분을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환자의 주치의는 외과적 접근 길을 닫고, 마지막으로 피부를 봉합한다. 몇 개의 경우는 필요로 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몇 일 간 상처부위 밑으로부터 나오는 분비물을 위해 배수관을 다는 것도 일반적이다. 3) 수술 후 환자의 회복 프로그램은 보통 수술 후 바로 다음날에 시작된다. 많은 환자들이 (보통 목다리 혹은 걸음 지팡이) 적절한 보조 기구를 사용하여 수술 다음 날에 몇 걸음을 걷는다. 이것은 당신의 편안함의 한계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의사들은 환자의 새로운 관절에 얼마나 많은 무게가 견딜 수 있는지 결정할 것이다. 의사들은 재활 측정이나 걷는 것에 대해 환자에게 충고를 할 것이다. 수술 후 첫번째 6달 동안은 인공관절이 당신의 뼈 속에 자리잡기 위해 리모델링하는 기간이므로 관절이 가장 상처 받기 쉬운 기간이다. 이 기간동안 관절에 충격은 피해야만 한다. 4) 일상 생활 환자는 점차 보조 걷기 기구를 사용함으로써 5~7일 후에 병원에서 퇴원하게 될 것이다. 집에 있는 동안 환자의 주치의가 보조걷기 기구의 사용을 금하지 않는다면 계속 걸어야 한다. 환자는 반드시 예방조치와 첫 번째 몇 달 동안 체력단련 지시를 엄격하게 따라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수술 후의 몇 주 동안 고관절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규칙적인 기초적 걷기를 계속하는 것은 중요하다. 운동과 걷기 프로그램은 당신의 회복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환자분들의 일상활동을 좀더 쉽게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운전은 담당의사의 지시가 없다면 운전해서는 안되지만, 수술 후 4~5주정도에 시작할 수도 있다. 성관계는 보통 4~6주정도에 가질 수 있으나, 3달 정도까지 고관절의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만 한다. 다음의 지침은 회복 기간 동안 중요하다. 1. 가능하면 규칙적인 운동을 해라. 2. 물리치료사가 보여준 운동을 계속하라. 3. 엉덩이 근육과 인대들을 곧게 펴주는데 매일 1시간동안 등을 곧게 펴라. 4. 연골 조직이 회복할 수 있게끔 걷기 후에 휴식을 취하여라. 수술 후 후유증 방지 다른 일반적인 외과적 수술처럼, 수술 후의 후유증은 hip resurfacing 수술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다음은 그런 후유증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취해야만 하는 예방조치들이다. 1. 무거운 물건 들지 않는다. 2. 서있거나 누워 있는 동안 웅크리거나 비틀지 않는다. 3. 수술 후 격렬한 운동을 피한다. 4. 다리를 꼬지 않는다. 5. 수술한 다리를 엉덩이보다 더 높게 무릎을 올리지 않는다. 주치의가 모든 것이 끝났다고 말할 때까지 수영보다(골프포함) 더 심한 운동을 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