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필름은 공기가 통하는데 방수가 된다? 이런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공기 입자와 물 입자와의 차이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 하실 수 있다고 판단이 되구요. 달리 말씀드리면 채내에서 분비되는 수분들은 기화되어 증발된다고 이해하시면 되구요, 외부로 부터의 물입자는 액체 상태 입니다. 그리고 증발되는 양이 아주 작겠죠.
상처를 밀폐하여 드레싱을 하여 방수의 역할을 하며, 또한 공기가 통하여 채내에에서 분비되는 수분 등을 외부로 날려 보내는 것입니다. 또한 이 필름은 또한 기술적인 면에서 박테리아를 차단하여 치료 시 외부로 부터의 감염을 막아 줍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약을 바르고 옵사이트 플렉시픽스를 덧 붙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드레싱 한다면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그냥 필름만 사용하셔도 무방 합니다. 오히려 약을 바르게 되면 상처와 드레싱간에 방해가 되어 습윤환경을 유지하기 곤란할 것입니다.
옵사이트 플렉시픽스는 상처 치료를 위한 드레싱, 상처의 예방 목적(새 신발에 의한 뒷굼치가 까지는 것을 예방 등), 다른 드레싱을 고정 시키기 위하여, 샤워 시 방수 목적으로 등등 아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구입이 어려우시면 직접 저희 스미스앤드네퓨 본사로 전화 주시면 진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