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저희 스미스앤드네퓨 사는 상처 치료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영국계 다국적 회사입니다. 그리고 상처에 관한 모든 제품을 모두 갖추고 있는 회사입니다.
리플리케어를 처방받으셨는데요. 예 맞습니다. 알맞은 처방이었다고 판단이 되구요. 저희 회사에 많은 제품이 있지만 비싸고 두꺼운 제품이 모든 상처에 알맞은 것은 아닙니다. 리플리케어로 치료를 하시다가 삼출물(진물)이 거의 다 없어지면 '옵사이트 플렉시픽스'라는 필름으로 치료를 바로 이어서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진물의 정도에 따라 드레싱 종류를 달리 해주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대부분의 드레싱 제품들이 흡수력을 가지고 있어서, 삼출물을 흡수하면서 상처에 적당히 촉촉한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치료의 끝 단계가 오면 이제는 삼출물이 나오지 않게 되거든요. 그럴때 옵사이트 플렉시픽스 필름으로 치료해 주시면 새살이 나와 약한 피부를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치료를 하여 새살이 잘 자리를 잡도록 도와 줍니다. 바꾸어 말씀드리면 아사 제품인 '알레빈'이나 타 회사의 '메*폼'으로 계속 치료를 하시면 분명 딱지가 생깁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상처에 적당한 진물이 남아 있어 상처의 재생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진물을 모두 빨아 당겨 상처가 마르게 되면 당연히 딱지가 앉게 되고 흉터가 남게 되는 것 입니다.
리플리케어로 치료 후 옵사이트 플렉시픽스로 상처 치료의 마무리를 해주세요. 그래야 흉터가 적게 남습니다. 담당자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