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이나 외상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외과적 수술 상처는 우선 봉합 후 드레싱을 잘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일단은 봉합 상처 치료를 잘해야 그만큼 수술 흉터 자국이 덜 생기게 되고 그 만큼 흉터 치료가 수월해지기 때문입니다. 봉합 수술 후 절개창(꿰맨 부위)에 알맞은 드레싱,즉 수술 후 바로 라면 알레빈(Allevyn Adhesive)로 드레싱으로 삼출물(진물)이 아주 조금 또는 말라있다면 큐티노바(Cutinova Hydro)로 드레싱을 해주시면 상처가 빨리 아물고 흉터도 적게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상처가 아물고 나면 바로 시카케어를 붙이세요. 하루 4시간 정도 부터 해서 한 두시간씩 늘려 가며 하루 12시간 이상 붙이면 좋구요, 이상 반응이 없다면 되도록이면 장시간 계속해서 붙여 주시면 보다 효과적입니다. 크기는 상처가 보다 상하좌우 1.5cm정도 씩 크게 오려 붙이세요. 얼굴이니까 일단 신경을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많은 활동과 안면 근육의 움직임으로 인해 시카케어가 떨어질 염려가 있다면 옵사이트 플렉시 픽스를 구입하셔서 고정을 시키세요. 시카케어는 흉터관리하는 최고의 제품입니다. www.cica-care.co.kr 참고 바랍니다.
참고로 옵사이트 플렉시픽스는 드레싱(큐티노바, 시카케어 등)을 고정시킬 때, 아주 작은 상처(베었거나 까졌거나 긁힌) 관리를 위한 드레싱으로, 욕창의 예방으로, 뒷꿈치 까지거나 예방으로, 옷 손질 머리 손질 시 피부 손상 방지 등 아주 여러 방면에 사용할 수 있는 아주 우수한 제품이구요, 가정에 하나씩 두시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