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서 이렇게 글로 인사드립니다. 작년 9월에 아는 분이 양쪽 어깨에 뜸을 작게 열 서너군데 떠 주셨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흉터로 고스란히 남아버렸습니다. 요즘도 조금만 목이 패인 옷은 입을 수가 없구요... 흉터는 가운데가 조금 올라온 것두 있구요 색은 모두 갈색이예요. 약국에 문의해 봤더니 흉터가 작은게 여러 개라서 시카케어를 잘라 붙이고 관리하기가 어렵다고도 하시더라구요.. 곧 여름인데...무척 고민되요. 또 하나는 어릴때(15년전쯤) 오른쪽 팔 바깥부분 위쪽에 철사에 긁혀서 난 흉터인데 길이는 3cm쯤되구요 불룩 솟아있어요.(칼자국처럼요) 색은 그냥 살색과 같아요.. 이 두가지 흉터가 치료가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는지 비용은 얼마나 하는지 궁금하답니다. 꼭 답변해주세용~ 감사합니다 ^.^
